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터 그린 (문단 편집) === 솔로 활동 === 밴드 탈퇴 이후, 그는 [[비비 킹]]과 세션을 가지기도 하고 1971년에는 플리트우드 맥에 잠깐 다시 가입하기도 했지만 1973년경 약물 남용과 정신병세가 심각해져 음악 활동을 접고 은둔 생활에 들어갔다. 1977년에는 정신병원에 입원했다. 더군다나 같은 해, 자신의 회계 매니저를 총으로 겨누며 협박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이 사건에 대해서는 많은 추측이 있지만 가장 유력한 설은 회계 매니저가 그린의 음악활동 복귀를 바라면서 매번 거액의 돈을 송금했고, 이에 유명세를 부담스러워했던 그린의 꼭지가 터져서 이런 사건이 일어나고 만 것이라는 설이다. 다행히 1979년경에는 병세가 호전되어 은둔 생활을 그만두고 다시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약물 중독은 1990년대 초반까지 이어졌지만, 그래도 1970년대 중반보다는 훨씬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었다. 이때 피터 그린은 한때 몸담았던 [[플리트우드 맥]]이 발매한 앨범 [[Tusk]]를 싫어했다고 한다.[* 그도 그럴것이 피터 그린은 블루스 계통 음악가였는데, 그가 떠난 이후 플리트우드 맥은 팝 록 성향 밴드로 변해버리고 말았다.] 1998년에는 플리트우드 맥의 멤버로서 공헌을 인정받아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영광을 누렸다. 정신병 치료를 위해 그린은 1970년대 [[에식스]]에 위치한 한적한 마을 캔비 아일랜드 [* 런던 동쪽 반도에 있는 시골 마을이다.] 로 이사해 평생을 보냈다. 1978년에는 한 여자와 결혼하기도 했고 슬하에 딸 한명을 두기도 했지만, 1년만에 이혼했다. 2020년 73세의 나이로 사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